부동산 시장에 초강수!정부가 10월 15일 오전,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하는 3차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대책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 집값 과열과 투기적 거래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서울은 기존에 규제 중이던 강남·서초·송파·용산 4개 구 외 나머지 21개 구가 전부 포함되어,사실상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는 사상 첫 조치가 시행된 셈입니다. 경기도 12개 지역 추가 지정함께 규제 대상으로 포함된 경기도 12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과천, 성남(분당 포함), 수원, 용인, 고양, 광명, 하남, 구리, 남양주, 안양, 의왕, 군포이 지역들 역시 조정대상지역 + 투기과열지구 + 토지거..